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선 KTX (문단 편집) === 대관령 터널 내부 역사 논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직후 진부역 다음에 지하 400m에 지어지는 [[대관령신호장]]을 [[알펜시아 리조트]]와 연계되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77777|지상으로 나올 수 있게 만들겠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취소되었다.[* 비슷한 구조를 가진 역으로는 일본 [[조에츠선]]의 [[도아이역]]이 있겠으나, 이쪽은 원래 있는 노선을 개량하는 과정에서 생겼다는 차이가 있다.] 그 대신 진부역에서 도로로 리조트를 연계하기로 했다. 대관령신호장 여객취급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진부역]]에서 알펜시아 경기장까지는 상당히 멀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진부역에서 횡계(알펜시아)로 가려면 서틀버스를 이용(기존에 운행하는 버스는 없다)하거나 자가용 또는 택시를 탑승해야 하는데, 진부역에서 알펜시아 리조트까지는 기존의 [[456번 지방도]]와 기타 도로들을 이용해 가면 약 16km로, 자가용으로는 20분, 택시로는 약 2만원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서울로 비교하자면 여의도에서 잠실까지의 거리에 맞먹는데, 교통체증이 없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가까운 거리라고 하기에는 힘들다. 알펜시아 리조트 외에도 주변에 용평리조트, 후일 K리그 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인 스키점프 경기장, 개폐회식장이 모두 위치하므로 역 신설을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대관령신호장 여객정차 계획이 취소된 이후, 진부역과 알펜시아 리조트를 터널 4개를 통해 빠르게 잇는 [[수호랑]]로의 신설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해당 도로를 이용하면 거리는 약 12km 정도, 서울로 비교하자면 여의도에서 강남까지의 거리 정도로 줄어드는데다 이 도로 근처에 인구도 얼마 없어서 대회 기간중에는 셔틀버스/관계자 전용도로로 이용할 수도 있다. 대관령신호장이 여객취급을 하게 되더라도 역 건설에 소요될 천문학적인 예산에 비해 이동시간 절감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므로[* 실제 [[대관령터널]] 2번 사갱의 길이가 3.8km이므로, 터널 내부라는 것을 생각하면 지상까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지상을 12km정도 이동하는 것에 비해 크게 단축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여객취급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한계가 있다. 이와 더불어 만약 현재의 대관령신호장 위치에서 여객정차를 하게 되면 출구가 2번 사갱이 될 것인데, 이곳 입구가 알펜시아 리조트의 국제방송센터(IBC)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오히려 역이 알펜시아에 너무 가까워서 탈이다. 즉, 실제 올림픽 개최 당시 알펜시아 리조트는 전체가 보안구역으로 설정되어 ID카드를 가진 사람만 출입이 가능했고 일반인은 경기장 입장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정해진 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는데, 그 보안구역 한가운데 역이 위치하고 심지어 유일한 길 바로 옆에 중요시설인 IBC가 위치하고 있으면 보안을 통제하는 것이 무척 어려워진다는 현실적인 문제점도 있다. 게다가 공주역 따위와도 비교가 안되는 완전 외딴 곳이라 올림픽 개최 이후 활용도는 안드로메다로... 결국, 대관령신호장은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올림픽 기간 동안은 진부역이 대관령 소재 경기장으로 가는 주출입구 역할을 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올림픽이 끝난 지금 여객취급 주장이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경강선, version=9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